저는 중학교 시절 반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성적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집안의 기대도 컸어요.

저에게 기대가 컸던 아버지는 당시 저를 E 대학교에 대학 탐방차 데려가셨는데 무작정 외국인

앞으로 등떠밀더니 대화해보라고 하셨죠. 제가 당시 알던건 ‘나이스 투미 츄’ 뿐이었어요.

그 자리엔 아버지 친구분도 계셔서 그 순간 너무나 큰 부담감이 들었어요.무작정 동생 손잡고

외국인 대학생들이 모인 곳에 가서 외쳤어요.

“Hello”

처음에 어리둥절하던 외국인 학생은 저를 보더니 말을 걸어줘야겠다 싶었던지 영어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순간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서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왔어요. 그날 일은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두고두고 생각이 나더라고요.이불 킥을 부르는 그때 저의 모습..

그리고 생각했어요.. 그래 까짓 것 영어공부해보자.

<어학연수를 꿈꿀 수 없던 대학생시절, 영어아르바이트로 15분당 25,000원벌기>

주변 친구들이 죄다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서, 저 역시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었어요. 돈 벌면서 영어를 할 수는 없을까?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영어를 하기 전까지 제가 했던 아르바이트들은 시급이 거의

4천 원 많으면 5천 원이었는데 ‘영어’가 필수인 아르바이트를 하니 시급이 거의 5배 이상이었죠.

<광탈자에서 글로벌기업 러브콜>

전 소위말해 서류만 넣었다 하면 족족 다 탈락하는 광탈자였어요. 그러나 외국계회사를 목표로

영어를 시작했고 그 결과 저는 제가 꿈에 그리던 외국계기업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커리어로 인해 그동안 꿈꿀 수 없었던 글로벌기업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어요.

 

외국계회사의 로망 해외출장,파티 모두 경험해보게 됩니다.

<연봉 앞자리를 바꾸는 협상>

저의 두번째 회사는 한국계 기업이었어요. 업계특성상 연봉이 높지 않은것도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적으면 그 일을 오래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글로벌기업으로 옮기게

되었고 연봉협상에서 앞자리를 두번에 걸쳐 바꾸게 됩니다. 영어를 하면서 제가 지원하는 직무의

경험을 가진 사람이 적었기에 가능했어요. 덕분에 또래에 비해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 그리고 사업 시작>

영어 고민은 다 똑같아요. 필요해 의해 혹은 취미로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요? 해외 어학연수 가는 거예요. 하지만 세상엔 저처럼 어학연수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영어를 하게 되면 이렇게 삶의 반경이 넓어지는데, 기회를 얻게 되는데..

하고 싶어도 돈때문에 못한다면 그건 너무 슬픈 일이잖아요. 그래서 결국 영어로 저와 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든 것이 ‘크루잉글리쉬’입니다.

<영어가 가져다줄 새로운 꿈>

저의 꿈 중 하나는 영어로 세계인들의 앞에서 강연을 하는 거예요. 몇 년 전의 제가 지금의 저를

꿈꿀 수 없었듯이 몇 년 후의 제가 강연을 하며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겠죠?

‘그 때 영어 배우길 참 잘했다’